중금속,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내는 먹거리인 해조류는
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일 기사화되는 요즈음 꼭 상위에 올려야 할 식재료이지요.
해조류 중 파래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로
흔히 새콤하게 무친 파래무침으로 드시곤 하지만
디쉬들처럼 이렇게 전으로 부쳐도 무척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.
파래에 부침가루만 약간 섞어 바삭하게 부쳐도 좋고
오늘처럼 오징어 넣고 풍성하게 부쳐내어도 좋습니다.
오징어처럼 도마위에서 잘 미끄러지는 식재료는 일자날의 칼로 썰기에는 힘에 부치게 되는데요,
컷코의 팻티카버라면 오징어처럼 손질하기 힘든 재료도 부드럽게 썰 수 있습니다.
또한 스테인레스 팬에 부치는 전이 더 깔끔한 맛을 내는 데요,
스테인레스 팬에 전부치기를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코팅만 잘 하면 스테인레스 팬에서 전부치기 쉽게 할 수 있는데요,
전을 부치기 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센불로 가열하여 기름에 잔물결이 일기 시작하면
불을 약하게 줄이고 재료를 얹어 구워내면 됩니다.
그럼 이번 요리도 컷코의 칼과 팬으로 손쉽고 맛있게 해내시길 바랍니다.